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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리 앙리는 본인이 세운 한 시즌 최다 도움 기록과 타이를 기록한 케빈 데 브라이너를 향해 '대단한 재능'이라고 칭찬하였습니다.

 

케빈 데 브라이너는 2019/20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노리치전에서 도움을 추가하며 팀의 5-0 승리를 도왔으며, 이 날 기록했던 도움으로 티에리 앙리가 2002-03 시즌에 세웠던 한 시즌 최다 도움 기록(20개)와 동률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도움왕에 올라선 케빈 데 브라이너는 '이번 시즌의 플레이메이커'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3년 동안에 2번이나 이 상을 받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케빈 데 브라이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각기 다른 3시즌에 15개 이상의 도움을 기록한 첫 번째 선수가 되기도 했으며 50개의 도움을 최단 기간에 만들어 낸 선수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티에리 앙리는 벨기에 국가대표팀 코치로 있을 때 케빈 데 브라이너와 함께 훈련하며 그의 재능을 알고 있었으며 이번 여름에는 데 브라이너의 모습을 보고 다른 행성에서 온 것과 같다고도 했습니다. "그는 대단한 선수예요. 사람들이 그가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을 깨닫길 바래요" ,"벨기에 국가대표팀에서 데 브라이너와 도움 기록에 대해서 농담을 했었어요.

 

저는 항상 올해에는 그렇게 멀지 않았다라고 이야기 했었고 데 브라이너는 언젠가 코치님의 기록을 가질 거라고 했구요" , "케빈은 콤파니의 자선 기념 경기에서 저를 보고서는 올해에는 그 기록을 가질 거라고 했어요.

 

 

그리고 저는 넌 훌륭한 선수니까 그렇게 할 거라고 답했어요" , "벨기에 에서 함께 일할 때 데 브라이너는 그냥 경기를 하게 냅둬야 하는 선수였어요. 왜냐하면 그가 하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할 때 머리가 아파올 거에요. 다른 행성에서 온 선수에요" , "대단한 선수이고 그가 우리한테 보여주는 것들은 미친 것들이에요" 

 

데 브라이너를 칭찬하는 건 티에리 앙리 뿐만이 아니었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현재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는 그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케빈은 제가 본 최고의 선수들 중 한 명입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죠. 모든 것을요" ,"뭔가 특별한 것을 갖고 있습니다. 달릴 수 있고 시야를 갖고 있고.. 지금은 그가 최고입니다" , "최고의 재능을 가진 선수입니다.

 

그가 우리와 함께 있어서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 "케빈은 프로페셔널한 선수입니다. 축구를 좋아하고 그것을 위해 살고 있기도 합니다", "특별한 것을 볼 수 있고 아무도 볼 수 없는 공간을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재능을 갖고도 여전히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첼시의 램파드 감독도 데브라이너의 시야, 재능 등에 칭찬을 이어갔습니다.

 

"케빈은 슈퍼스타처럼 경기를 해요. 맨 눈으로는 메시나 호날두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항상 도약하는 모습을 보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보고 있는 건 공을 갖고 있는 엄청난 선수입니다. 그가 어떻게 공을 돌리는지, 어떻게 퍼스트 터치하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그가 내린 결정은 옳습니다"

 

 

 

케빈 데 브라이너를 향한 찬사는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선수인 앨런 시어러, 마틴 키언, 그리고 저메인 제나스 등으로부터도 나왔습니다.

 

 

 

 

 

 

 

아스널과 에버튼에서 뛰었던 마틴 키언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케빈은 엔지니어같아요. 존재하지 않는 사이와 간격을 찾아내거든요. 정말 대단한 시야를 갖고 있어요"

 

 

 

 

 

 

 

 

 

앨런 시어러는 데 브라이너가 동료에게 영향을 미치고 도움을 주는 방식에 칭찬하였습니다. "데 브라이너는 정말 타고났어요. 공을 갖고 있을 때 편안해 보이고 그가 전달해주는 크로스와 패스는 센세이셔널하죠. 그와 함께 플레이하는 걸 좋아했을 거에요"

 

저메인 제나스는 용기와 인지능력을 칭찬하였습니다. "다른 모든 대단한 선수들처럼 그 주변에 있는 공간과 시간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 "절대 쉬운 선택을 하지 않죠. 항상 인지하고 있고 팀을 위해서 열심히 뛰고 있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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